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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s_운전하며 할 수 있는 남자에게 정말 좋은 운동 https://www.youtube.com/shorts/qoqw2u4Rito 차 탈 때마다 3분정도를 투자하여 사망위험을 낮추고 정력강화 및 심혈관질환, 고혈압, 빈혈 을 예방하고, 인지기능을 향상시키며 소화를 촉진시키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운동입니다. 손바닥으로 물건을 쥐는 힘을 악력이라 하는데 이 악력이 우리 몸에 상당히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우리 손은 자율신경이 다른 부위보다 예민한 곳이기 때문에 악력운동을 하면 지압효과가 있어 여러 장기를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더보기
운전하며 할 수 있는 남자에게 정말 좋은 운동 https://www.youtube.com/watch?v=37TO1O9G4ts&t=7s 차 탈 때마다 3분 정도를 투자하여 사망 위험을 낮추고 정력 강화 및 심혈관 질환, 고혈압, 빈혈을 예방하고, 인지 기능을 향상 시키며 소화를 촉진 시키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운동입니다. 손바닥으로 물건을 쥐는 힘을 악력이라 하는데 이 악력이 우리 몸에 상당히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우리 손은 자율 신경이 다른 부위보다 예민한 곳이기 때문에 악력 운동을 하면 지압 효과가 있어 여러 장기를 강화 시킬 수 있습니다. 더보기
shorts_남자에게 정말 좋은 운동, 한번에 20분 일주일에 두번으로 끝, HIIT의 진수 https://www.youtube.com/shorts/QQf_-cIO4VI 쓸 때도 없는데 정력이 왜 필요하냐고 반문하는 친구도 있습니다. 사용여부를 떠나 정력은 건강의 바로미터이고 남자의 자존심입니다. 노화는 질병이지 나이가 들면 발생하는 당연한 결과가 아닙니다. 심장 박동수를 4배정도 빠르게 유지하여 심폐기능 향상 및 혈관을 청소하고 우리 몸에서 제일 중요한 근육인 허벅지와 종아리를 획기적으로 강하게 만들어 정력을 확실히 개선시키는 운동을 소개합니다. 물론 남자에게 정력은 종합예술 같은 것으로 운동, 음식, 스트레스, 숙면, 생활습관 등 하나라도 소홀히 해서는 안됩니다. 더보기
남자에게 정말 좋은 운동, 한번에 20분 일주일에 2번으로 끝, HIIT의 진수 https://www.youtube.com/watch?v=TpD8vdltqSI&t=34s 전력질주보다 강도가 높은 운동으로 극단의 고통을 감수할 의지가 없다면 시도를 하지 않는 편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저강도의 장시간 운동은 운동이라기 보다는 레크리에이션에 가깝습니다. 사람에 따라 운동과 레크리에이션을 구분 짓는 척도가 다를 수 있지만 71주 연속 베스트셀러 바디 포 라이프의 저자 빌 필립스는 30분을 넘기는 운동은 레크리에이션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Ironman Triathlon, Nothing is impossible https://www.youtube.com/shorts/KobbO9OFAqw 더보기
경험으로 알아 낸 남자에게 정말 좋은 운동 단 한 가지 https://www.youtube.com/watch?v=sUyHmDuN-R4 더보기
무모한 도전 나의 첫 아이언맨 제주 중문, AI 영상에세이 철인삼종 https://www.youtube.com/watch?v=FVe1NqxSlQc&t=106s 더보기
AI 영상에세이 철인삼종 도전기 제24 이천편 https://youtu.be/f_f0NxfL5Bk 더보기
AI 영상에세이 철인삼종 도전기 신안편 https://youtu.be/80urFEDkZtc 더보기
AI 영상에세이 철인삼종 도전기 충주편(운동중독과 JMS 나는 신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F6NDqY92Hec&t=33s - YouTube www.youtube.com 더보기
AI로 만든 영상에세이 제6회 은총이와 함께하는 철인삼종 도전기 https://youtu.be/5PY3XtYhSjA 더보기
AI 로 만든 영상에세이 철인삼종 도전기 중국취저우편-3 https://youtu.be/sedL5i52f6Y 더보기
AI로 만든 영상에세이 철인삼종 도전기 중국취저우편-2 https://youtu.be/DaabQuczFf0 더보기
AI로 만든 영상에세이 철인삼종 도전기 중국 취저우편-1 https://youtu.be/v7B79nAq6uY 더보기
AI로 만든 영상에세이 속초 아시안컵 철인삼종 도전기 https://www.youtube.com/watch?v=-7TRGmeBNT4&t=75s 더보기
AI로 만든 영상에세이 14회 해양스포츠제전 철인삼종 도전기 https://www.youtube.com/watch?v=l-ITaCdGxws&t=8s 더보기
2019 취저우 Tri Factor 철인 삼종경기-4 (2019.9.22) 84 철인 이광원 2019.9.22 주최측에서 아침을 제공해 주었다. 찰밥 하나 먹고 대회장 버스를 탔다. 우리 쪽 선수 5명은 전부 동호인부가 아닌 프로로 등록되어 있었다. 아무리 중국이라고 해도 프로로 등록하려면 기준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세계적인 선수들과 프로로 뛴다는 게 참 어처구니없기도 하고 새로운 경험처럼 여겨 지기도 했다. 카메론이 바꿈터 내 바로 옆에 자리잡고 있다니… TRI FACTOR 싱가폴에서 만들어 졌다는 TriFactor는 우리에게 조금 생소한 브랜드다. 성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우리고 있는 듯 보였다. 제주에서 개최할 수 있다면 교통이 불편한 취저우보다는 훨씬 유리할 것처럼 보인다. 수영(1.5KM) 6시 30분 프로부터 슈트없이 출발하게 되었다. O2 같은 경우 수영이 3KM 인데 여기서는 .. 더보기
2019 취저우 Tri Factor 철인 삼종경기-3 (2019.9.22) 84 철인 이광원 2019.9.21 7시에 호텔을 나와 38분간 조깅하고 아침을 먹은 후 포장된 사이클을 찾아 조립한 후, 잔차를 끌고 밖으로 나왔다. 다리를 지나 깃발이 나부끼는 곳이 보여 갔더니 대회장이었다. 사진 몇 장 찍고 호텔로 돌아 왔다. 점심식사 12시에 백회점에서 일부는 햄버그 먹으러 가고 우리는 4층 식당가에서 롤밥과 만두를 먹었다. 시합등록 식사 후 대회장에 등록하러 갔다. Finish Line 뒤쪽에 자리 잡은 웅장한 성문이 인상적이었다. 중국에는 오래된 고적들이 잘 보존되어 있다. 역사도 깊고 웅대한 건축물이 많고, 청나라 때 거리나 가게들이 아직도 즐비하다. 외국인들이 중국을 보고 싶어 하는 건 현대식 빌딩이 아닐 것이다. 관광객들은 그 나라 고유의 문화를 보고 싶어 한다. 문화재 우리나라는 보존된.. 더보기
2019 취저우 Tri Factor 철인 삼종경기-2 (2019.9.22) 84 철인 이광원 2019. 9.20 7시 30분에 일어나 Hotel 에서 식사한 후, 주변 거리를 30분간 배회했다. 우리나라 60년대 같은 모습이 정겹다. 아직도 중국은 시골에 가면 개발되지 않은 곳이 많다. 좌파가 장악한 대한민국 진주에 산다는 철인한지 1년 되었다는 K가 로비에서 책을 읽고 있었다. “좌파가 장악한 대한민국”(김세의)- 좌우의 갈등이 지금보다 심각하게 우리사회를 분열시키고 일반 국민에게 스트레스를 준 경우는 없을 것이다. 모든 사물의 관점이 정의냐 불의냐 정당하냐 불공정하냐의 기준이 아니라 오로지 니편, 내편으로 나누어 내편은 아무리 잘못해도 정당하고 니편은 아무리 잘해도 죽일놈으로 만드는 세상이 되어 버렸다. 조선시대 왜국이 침략하려 하는 와중에도 아랑곳없이 당파싸움에 몰입했던 뼈 아픈 조상들의 .. 더보기
2019 취저우 Tri Factor 철인 삼종경기-1 (2019.9.22) 84 철인 이광원 중국 취저우에서 열린 Tri Factor 철인 삼종경기에 나가기 위해 4시에 짐을 싸서 밖으로 나왔다. 세월의 흐름은 속일 수 없다. 제법 살살한 바람이 불어 반팔셔츠를 입는 게 부담스러울 정도이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은 시간이다. 우리는 살면서 시간이란 것이 영원히 내 곁에 있는 무한한 자원이라고 착각하곤 한다. 주위 사람들이 늙고 사라져도 그것은 그들의 일이지 내 일은 아니라고 애써 외면해 버린다. 시간은 멈출 수도 없고, 과거로 돌아갈 수도 없다. 그냥 지구가 태양을 돌듯이 덧없이 지나간다. 즐겁고 행복하던지 괴롭고 고통스러운 시간도 다 지나갈 뿐이다. 대회에 나가보면 이 시간만큼 인간에게 기쁨을 주는 게 없다는 걸 느끼게 된다. 만약 고통스런 시간이 멈추어 있다면 그곳이 바로 지옥이 될.. 더보기
제 14회 해양스포츠제전 철인삼종경기 83 철인 이광원 제 14회 해양스포츠제전 철인삼종경기 83 철인 이광원 인간에겐 두 가지 갈등이 항상 존재한다. 하나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둘 다 우리의 의지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살다 보면 하고 싶은 일도 포기해야 하고 하기 싫은 일도 해야 하는 게 인생이다. 철인삼종은 내가 하고 싶은 일인지 하기 싫은 일인지 결정 내리기가 애매하다. 테니스나 스쿠버다이빙을 하러 갈 때 가기 싫다든지 참가하는 데 대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은 거의 없는데 철인삼종경기는 참가를 결정하고부터 계속 스트레스에 시달려야 한다. 출렁이는 바다에서의 지겨운 장거리 수영, 허벅지가 터져 나갈 것 같은 사이클링, 따가운 햇빛. 고문 같은 달리기만 생각해도 고통스.. 더보기
제1회 충북지사배 탄금호 철인3종대회 81 철인 이광원 제1회 충북지사배 탄금호 철인3종대회 81 2018.10.7 결전의 날은 밝았다. 5시30분경 일어나 휴대용 추어탕을 데워 밥을 먹었다. 일어나자 말자 몸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동작하기도 전에 무엇을 먹는다는 건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대회 전에 소화를 완벽히 시켜야 하고 대회 때 필요한 글리코겐을 저장하려면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다. 작은 대회에 나가면서 전장에 나가는 군인의 심정과 비교한다는 건 어불성설(語不成說)이겠지만 하나뿐인 목숨을 담보할 수 없는 전쟁터에 끌려나가 싸우러 나가는 그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긴장되고 초조한 상황을 맞닥뜨리고 싶은 사람이 누가 있을까? 훈련 훈련을 위해 시합에 나가는 건지 시합을 위해 훈련을 하는 건지에 대한 확실한 기준은 내게 없다. 시.. 더보기
2018 속초 아시안컵 철인삼종대회-2 80 (2018 Sokcho ASTC Triathlon Asian Cup) 2018 속초 아시안컵 철인삼종대회-2 80 (2018 Sokcho ASTC Triathlon Asian Cup) 고통은 인간이 가장 피하고 싶은 부정적 감정이다. 역사적으로도 잔인한 고문에도 굴하지 않고 죽음조차 불사하는 충신은 손에 곱을 수 있을 정도이고 대부분의 사람은 고통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신념을 져버린다. 정신적 신념과 육체적 고통, 어느 것이 더 가치 있느냐를 따지고 싶지는 않다. 하루하루 아무 생각 없이 살아 가는 소시민에게는 너무 가혹한 질문일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우리가 그토록 피하고 싶은 지독한 고통을 삶의 활력으로 이용하여 인간의 가치를 한 단계 승화시킨 족속들이 있다. 인간에게 절대라는 개념은 존재하지 않는다. 항상 좋은 것은 이미 좋은 것이 아니고 매일 반복되는 일상의 행복은 .. 더보기
제24회 설봉트라이애슬론대회 후기 79(2018.7.22) 철인이광원 제24회 설봉트라이애슬론대회 후기 79(2018.7.22) 철인이광원 인간이 오늘과 같은 고도의 문명사회와 놀라울 정도의 과학기술을 확보하고도 홍수나 태풍, 지진,폭염 같은 자연재해에 대해서는 속수무책이다. 인간이 수 만년 동안 이루어 놓은 기술이라는 게 어떻게 보면 정말 보잘것없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폭염과의 사투 온대 기후대에 속하는 한국의 기온이 아프리카수준을 추월하여 39도라는 최악의 기온을 기록했다. 거리에 서 있는 것 만으로도 땀이 비 오듯 흐르고 거의 녹초가 되어 버릴 것 같은 무서운 날씨에 대회를 치르는 게 온당한 것인가? 이 번 대회는 더위와의 싸움이 될 것 같다. ( 완주 메달 대신 받은 머거컵 ) 훈련 선수들이 훈련하는 이유는 더 좋은 기록을 얻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체력 수준을 고려.. 더보기
2018 신한 DMZ 트라이애슬론 피스맨대회 78 (2018.7.8) 철인이광원 2018 신한 DMZ 트라이애슬론 피스맨대회 78 (2018 Shinhan DMZ Triathlon Peaceman) 대부분의 인간들은 행복하기를 바란다. 행복을 삶의 목표처럼 얘기하기도 한다. 그런데 행복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단정하기가 참 어렵다. 똑 같은 상황에서도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것이 행복인지… 만족하고 감사하면 행복한 걸까? 행복은 외부 여건이 좋아야 만 얻을 수 있는 가치가 아니다. 우리의 마음작용에 불과하다. 감옥에 갇히고도 즐겁고 기쁜 사람이 있고 가지고 싶은 모든 것을 가지고도 자살하는 사람도 있다. 트라이애슬런(철인삼종)경기는 육체를 극한 상황으로 몰아 넣음으로써 정신적 행복을 추구하는 운동이다. 육체가 편안하고 배부르면 행복할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 더보기
2018 신안 트라이애슬론 대회 77 (2018.5.20) 철인이광원 2018 신안 트라이애슬론 대회 77 (2018.5.20) 행운 숫자 두 개가 겹친 77번째 참가하는 트라이애슬론 대회이다. 인간은 숫자나 꿈 등을 핑계로 자신에 대한 최면을 걸어 잘 될 거라는 확신을 심어주기를 좋아한다. 사업이나 시합에서 지극히 낙천적인 사람이 성공하는 경우를 본적은 별로 없다. 세상사는 우리가 낙관하는 것보다 훨씬 복잡하고 어렵다. 어떤 일에도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대회 날 아침은 긴장되고 스트레스로 화장실을 기본적으로 3번은 가야 하는 내가 싫다. 이런 팽팽한 긴장감은 내가 원하는 게 아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긴 수염 한번 쓰다듬고 차가 식기 전에 적장의 목을 베고 돌아 왔다는 관우 같은 배포가 왜 내겐 없을까? 5시경 일어나 화장실에 갔다 대회복으로.. 더보기
제14회 대구철인 삼종경기 후기 76 (2018.4.29) 철인 이광원 2018..4.28(토) 라일락 향기 바람에 휘날리는 내 고향 대구는 어릴 때 추억으로 가득 찬 곳이다. 차 몰고 오랫동안 먼 거리를 혼자 이동하기가 싫어 와이프에게 같이 가자고 하면 정말 어려운 부탁을 들어 주는 것처럼“불쌍해서 따라가 준다”는 불경스런 대답을 듣고도 비굴하게 참지 않으면 안 되었는데 이번에는 자기가 먼저 같이 가도 되느냐고 물어왔다. 역시 사람은 누구나 어릴 때 추억이 아로새겨진 고향을 그리워하고 있는 모양이다.행락객 차량행렬이 무서워 일찍 길을 나섰다. 수성못 부근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2시경에 시합 등록하고 근처를 배회하다 최근에 팔공산 중턱에 전원주택을 지었다는 친구네 집으로 갔다.GPS를 따라 외길 산속을 한참이나 올라가 전망 좋은 산속 깊숙이 자리 잡은 친구의 주택에 도착했다.. 더보기
제12회 보령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철인3종대회 75 (2017.8.20) 철인 이광원 제12회 보령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철인3종대회 75 철인 이광원 사람마다 단어에서 그려지는 이미지는 다 다르다. 내게 있어 보령은 브라질의 삼바축제처럼 한국의 대표적인 축제로성장중인 머드축제에 참가 한 비키니 차림의 금발 미녀들이 아낌없이 포즈를 취해 주는… 사진 찍는 사람에게있어 거의 천국 같은 곳이다. 그 정겨운 단어의 매력에 이끌려 보령 스프린터 철인삼종 코스에 신청서를냈다. 7월의 강렬한 태양아래 젊음의 광기를 뿜어내던 거대한 백사장은 한산하고 풀이 죽은 듯 보였다. 머드 족속들이 떠난 여기는 우리 철인들이 접수할 것이다. 2017.8.19(토)빌딩의 숲 속에 갇혀 사는 도시인들은 더 넓은 바다를 보면 이유 없이 흥분하는 경향이 있다. 급기야 대회 전날 지켜야 하는 절대적인 수칙을 망각해 버리는 우.. 더보기
이천 설봉철인삼종경기 후기 74 (2017.7.16) 철인 이광원 이천 설봉철인삼종경기 후기 74 (2017.7.16) 철인 이광원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은 나 아닌 다른 생물의 생명을 뺏음으로 생존을 유지한다. 인간의 5만년 역사도 힘 약한 타인을 죽이거나 재물을 빼앗아 생존을 유지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약육강식[弱肉强食] 은 지구가 멸망하지 않는 한 유지할 수밖에 없는 진리이다. 문명은 약자에 대한 보호와 배려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할 것 인가하는 전제로 발전되었다. 많이 개선된 문명사회라고 해도 아직 우리의 DNA 속엔 타인보다 더 강해지고 경쟁에서 이기려 하는 강한 욕구가 내재되어 있다. 전쟁에서 패배하여 생명과 재산을 모두 빼앗겼던 지난 과거의 치욕스런 기억이 우리의 잠재의식을 지배하고 있다. 아무것도 생기지 않는 국가간의 친선 축구경기에서 조차.. 더보기
설악철인삼종경기 후기 73 (2017.7.2) 철인 이광원 설악철인삼종경기 후기 73 (2017.7.2) 철인 이광원 본능적으로 아름다움을 추구는 동물이 인간이다. 예술과 스포츠는 아름다움의 진수를 보여준다. 우리가 김연아의 스케이팅 모습에 열광하는 이유는 그 속에 아름다움과 감동이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간단한 동작 하나라도 예술적 차원으로 승화시키기 위해서는 엄청난 시간과 정성을 쏟아야 한다. 철인삼종이 좀더 대중적인 스포츠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참가하는 선수뿐 아니라 관중에게도 즐거움과 감동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대회가 열여도 선수가족 몇 명만이 대회장을 마지못해 지키는 상태로는 대중화되기 어렵다. 더욱이 그늘도 없는 무더위 속에서 몇 시간을 대회 참관하는 관중은 첫 출전에 마음 졸이는 가족에게도 요구하기 어려운 것인데 주최측에서는 전혀 가족에 대한 배.. 더보기